김도현 사역자님이 왔다가셨습니다 | 작성일 2023.05.29 조회 수:1981 |
작성자 teacher95 | |
저번주 토요일에 김도현 사역자님이 제가 다니는 명성교회에 초청하셔서 콘서트를 해주시고 가셨는데요 제가 예전에는 누가 오신다고 하면 굉장히 좋아라 했는데 이젠 그러지도 않네요 저도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그런데 극동방송에서 김도현 사역자님의 찬양을 많이 틀어주시는 것에서 제가 보살핌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었는데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도 2015년에 박요한 목사님으로부터 2023년까지 꽤 많은 찬양사역자님이 왔다가신 흔적이 보입니다. 왔다가신 분들을 손가락으로 꼽으라면 너무 많은데요 십자가 그사랑이를 불러주셨던 장한이 사모님과 강찬목사님과 시와그림의 김정석 목사님은 이번에 수요예배 드리실때 오셨더라구요 강찬 목사님은 저희교회 원주수양관까지 오셨었습니다. 김도현 찬양사역자님이 말씀하시고 찬양을 부르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느꼈습니다. 대학부 처음 다닐때도 이런 느낌은 들었는데 이번엔 더 강력하게 느껴집니다. 김도현 사역자님은 피아노와 목소리로 찬양을 연주하고 부르시고 계시지만 그것을 듣는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서 죄악이 씻겨내려가고 깊은 회개와 통찰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찬양을 들어서 좋았다가 아니라 찬양에서 흘러나오는 구절 한소절 한소절이 깨지고 어둠에서 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진행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