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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사연참여 게시판

사연신청해요 작성일 2020.05.22 조회 수:345
작성자 대한켸냐인

안녕하세요 저는 케냐의 선교사 자녀로 살고있는 16살  중딩 입니다

먼저 케이님 라디오 DJ 넘 축하드려요!!


저는 이곳 선교지에서 많은 이들을 섬기고 계시는 아버지와 가족과 같이 살고 있는대요 

처음에는 선교가 뭔지도 모르고 이곳에 따라왔습니다 그리고 게속해서 아버지 따라 사역지를 가요

언재 부터인가 재마음에 사역지 가는게 너무 싫어 졌습니다..... 선교사 자녀인대 게다가 모태신앙인대.... 어떻게 그럴수 있는지 저도 제사 싫습니다....ㅠ

언재부터인가 사역지를 가기 싫고 집에 남아서 편희 쉬고 싶고 친구 들이랑 놀고 싶고 학년이 올락면 올라갈수록 해야 할일이 많고 그런  맘이 자꾸만 커져가면서 더나아가 사역지 가서는 예베도 재대로 안들이고 불평 불만 화만내며 집에돌아옵니다..... 

제속에서는 자꾸만 '아니 아버지가 선교자지  내가 선교사야?, 뭔말인지도 못알아 듣는 대 어떠게 예베를 잘드려..... 한인교회 가면 더 잘드릴수 있는대.....그러니 여기선 대충 드려도 돼겠지 ..' 라며 자기합리화로 제가 제자신을 늪에 빠트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와중 최근(?) 연초에 이곳에서 열린 한인 청소년 캠프에 참가에 회게하고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이 마음이 쉽게 바뀌지가 않습니다ㅜㅜㅜㅜ 저도 이런저가 싫습니다ㅜ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맘이 바뀌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ㅠㅠ 

너무 부끄럽고 저도제가 왜이러는지 싫어습니다  정말 예수님 처럼 낮은곳으로 아무도 찾지않은곳으로 저도 그렇게 주님께서 보는대로 보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대로 행하고 싶은 삶을 살려면 어찌 해야 할까요?



WeLove에 낮은 곳으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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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종료]  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
토 00:00~01:00
제작 전지은, 최재영, 민인경 / 진행 케이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와 함께 찬양하며 주님과의 케미가 좋아지는 시간,케이의 미드나잇 가스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