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일 2024.03.08 조회 수:140 |
작성자 추동김집사 | |
아침마다 듣고 있는데 사연 참여는 처음이예요^^ 지난번에 블레싱911에 우리 추동교회 자랑하러 갔던 김집사입니다^^ 하루종일 은혜 받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남편이 얼마전부터 고등학교 입학한 둘째아들을 위해 새벽제단을 쌓고 있는데 새벽예배 끝나고 집에 올때마다 극동방송 들으며 은혜받고 심지어 지난주에는 익산 고현교회 마커스 초청예배에 자녀 넷과 더불어 중고등부 부장님의 진두지휘 아래 중고등부와 집사님 권사님들 모시고 다녀왔어요^^* 찬양 집회는 처음이었는데 기름부으심이 있어 넘 행복하게 다녀왔습니다. 게다가 어제는 제 부탁으로 방송선교사로 섬길 것을 결단하니 넘넘 감사하고 은혜가 넘칩니다^^* 요즘 저희 부부는 줄어가는 아이들 때문에 운영하던 체육관이 넘 힘들어져 사회복지사를 준비중입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실습때문에 실습기관을 찾고 있었는데 도장 경영때문에 오전밖에 실습을 할 수 없어 실습기관 찾기가 정말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주의 인도하심으로 오전 4시간만 8주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기관을 찾았습니다. 인맥을 동원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찾아갔는데도 여호와 이레로 주님 준비해주셨어요!! 그것도 4남매를 키운 저희 남편과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신있는 육아도우미로 실습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할렐루야!! 저희를 통하여서 주님 영광받으실 수 있도록 은혜가운데 실습을 마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