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진국자매입니다. 이번에 제가 ccm앨범을 냈어요. 너무 기쁜 마음에 기독교 방송에서도 직접 신청해서 들려주시면 많은 힘이 될 것같아요.

이름이 진국이라서 평소에 본인 맞느냐고 오해를 받기도 하고 또 이름만 보고 형제인줄 알고 청년부 수련회를 가면 형제들 숙소에 배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제 이름이 너무 좋습니다. 이름이 진국이어서 제 이름을 'realsoup'로 해서 마구 마구 우려먹고 있습니다.

제가 20살 때 부터 신앙생활을 했는데요. 그때 정말 좋았던 것이 찬양이었고, 도 ccm가수가 되어서 좋은 음악을 널리 퍼뜨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2019년 부터 가스펠송을 만들고 있어요.

이번에 2022년 11월11일에 '리얼러브'정규 앨범을 앨범을 냈어요.

제가 아직 싱글이다보니 언제 주님이 돕는 배우자를 언제 만날까 늘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그러면서 작년에 이 곡을 작사작곡하게 되었고 주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는 것도 있고, 사랑하는 배우자나 연인을 향한 고백송으로 가능하고 축가곡으로도 만들게 되었어요.

곡을 어떻게 퍼트릴지 몰라서 이렇게 용기내서 제가 직접 사연과 신청곡으로 올리게 되었어요. 아! 그리고 저도 올해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있기는 해요. 저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 그 형제님에게도 이 노래를 선물해주고 직접 불러주고 싶기도 하지만 너무 부담스러워할까봐 그렇게는 못했어요. 분명 저에게도 주님이 예비하신 믿음의 배우자 있을 것이라 믿어요. 누구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제 주변에 싱글 동생들이 이 노래를 들으면서 싱글의 마음을 잘 대변하여 공감이 많이 간다고 하더라구요. 제 사연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리얼스프였습니다.

“신청곡: 박진국의 리얼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