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 글을 한번만 읽어주실 수 있으실 까요 저는 7살 된 딸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이혼으로 제가 양육을 하고있어요 코로나때 힘들었던 나머지 대출을 받으려다 보이스피싱까지 당하는바람에 신용불량자가 되어 사대보험 가입이 되지않아 일용직으로 근무를 하며 딸아이의 생계와 몸져 누우신 어머니의 병원비를 내고있었어요 물론 국가에서 매월20일 수급비가 나와 한 주도 쉬지않고 일하면 밥을 먹이는데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허나 저번주에 닥트 공사도중 사고를 당했습니다.. 두달간은 다리를 움직이지 못한다네요 설상가상 간암 판정을 받은것도 있어 다시 출근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직장은 김해시 위치한 좋은 사람들 인력사무소 입니다. 제가 있는 병원은 창원 한마음 병원509호 에요 당장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산재는 기간이 걸린다고 답변을 받았고 4대보험이 적용죄지 않아 일하는 것 말큼의 보상은 장담을 못한다고 해요 제가 몸이아픈 것은 참을 수 있어요 사무보에서 허락만 해준다면 당장이라도 일 하고싶어요 딸 애 만큼은 굶주리게 하고 싶지않아요.보이스피싱만 아니었더라도 빚 까진 안 갚아도 됐을텐데 제가 멍청했습니다.. 못난 인간이지만 한번만 도와주십시오 여기서 이러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임을 압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