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을 써보네요 제가 다름이 아니라 2월 19일에 요양보호사 시험이 있어요 그런데 이 요양보호사 시험이 운전면허에서 자율주행을 볼때도 그랬지만 그때도 2번이나 떨어지고 3번만에 붙었거든요 요양보호사 시험이 그때와 똑같은 방법으로 흘러가네요 1차 볼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험을 봤으니 모르는게 당연했고 그다음은 실기는 잘봤는데 필기에서 딱 2개를 틀려서 아쉽게도 떨어졌네요제가 이번에 3번쨰를 보는데 어머니가 뭔조사를 들어간다고 했는데 그것에 여의치 않고 다시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요양보호사 공부가 정말로 하기 싫은 공부인 줄 알았는데 2번을 떨어지고 제가 집앞의 회사에 일도 다니는데 다닌지 2달이 좀 넘었어요 거기를 다녀보니까 뭔가 지금에 하지 않으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거에요 제가 문제를 풀어서 합격할 만한 점수가 나와도 너무 교만해하지 않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성공에 너무 목을 메면 안될 것같아요 그것에 너무 집착하다가 내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으면 안되잖아요 세상 사람들이 이것을 알까요? 이세상은 빨리빨리 문화에 집착해서 빨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조급한 마음만 드는것 같아요 아무튼 제가 요양보호사 시험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감사가 되길 기도해주세요 오한나PD님과 양현민PD님이 극동방송에 계시니까 정말 든든합니다 앞으로도 수고 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