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나PD님! 감사합니다 전에는 제가 속상한 일이 있거나 기분이 안좋은 일이 일어나면 무조건 양현민PD님이 진행하시는 프로그램에 사연을 올려서 문제를 해결받고는 했는데 이제 극동방송에 계시지 않으니까 누구에게 나의 이속사정을 털어놓아야 할지 굉장히 난감했는데요 다행히도 오한나PD님이 계셨네요 제가 이번에 교회가 코로나의 문제로 발칵 뒤집힘과 동시에 사람과의 관계도 삐거덕거릴때가 있었는데 사람의 마음은 굉장히 돌려놓기 힘들정도로 제가 감당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여럿이 있어서 관리하기가 어려웠는데 극동방송에서 나오는 찬양을 듣고나면 그나마 기분이 좋지 않은것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코로나 시기에 따뜻한 방송으로 저희들의 마음을 바로잡아 주시고 일으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넘기 힘든 문턱이 있을때마다 극동방송을 통해서 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