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힘들어하시고 상처받고 이전보다 더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여기시는 분들에게 제가 간략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숨쉬고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하지 않으면서 살지 않았던 저희들이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또 교회가 단순히 건물모형이 아니라 위기의 순간에 정말로 절실하게 필요했던 장소임을 깨닫게 되는 절기였던 것같습니다 이말을 드렸는데도 동의하지 않으시고 반박하는 분이 계시는 것을 잘압니다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우리가 옛적에 거짓자아를 버리고 다시 새롭게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나 내가 그동안에 외면하고 돌아보지 않았던 영혼들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극동방송 식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풀려서 교회에 갈 수있게 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갈대아 우르에서 처음에 마음을 가졌던 아브라함처럼 이떄 품었던 마음이 변치않게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