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과 눈길이 사랑만 담기를 | 작성일 2024.04.17 조회 수:2837 |
작성자 보금나팔 | |
방송인 신동엽씨는 운전할 때, 이 두가지는 안한대요. 다른 운전자 욕하는 것, 그리고 그 운전자 째려보는 것. 욕해봐야 내 귀에만 들리고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흘겨봐봐야 그사람은 모르는데 나만 앞 못보고 위험해지니까요. 정말 그렇잖아요, 나를 위해서라도 이거 한 번 연습해봐야겠어요. 욱하는 것 삼키고 째려보던 눈빛 거두고요. 내 입술이 사랑만 말하고 내 눈길이 사랑을 전할 때 우리 하나님도 아주 많이 기뻐하실 거예요.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디모데전서 4장 8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