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부활을 살다 | 작성일 2024.04.08 조회 수:2501 |
작성자 보금나팔 | |
유진 피터슨 목사님의 책 중에 이런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일상, 부활을 살다.
그리고 책을 열면 질문 하나가 등장하죠.
“우리는 매일의 삶 가운데 부활의 감격과 의미를 온전히 누리며 살고 있는가?”
부활주일을 한주 지난 화요일, 이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봅니다. 나는 오늘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있는가. 감격도 잠시, 금세 익숙해진 건 아닌가 하고요.
예수님의 고난이 없었다면,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이 모든 것이 아무 의미 없다는 걸 고백합니다.
그리고 날마다의 삶 가운데 부활의 감격과 의미를 늘 새롭게 만나기를 원해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일상의 바쁨 속에서도 부활의 감격, 아직 여러분 안에 품고 계신가요?^^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