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기도하는 삶 | 작성일 2024.03.16 조회 수:3293 |
작성자 보금나팔 | |
성도답게 살고 싶은데
일상에서 흐트러질 때가 참 많습니다. 운전대만 잡으면 화가 불쑥 올라오고 회사에서 어려운 사람을 만나면 자꾸 주눅들고요. 담대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이 명령을 지키기가 참 힘이 듭니다. 조정민 목사님은 그럴때 이렇게 하래요. 눈을 뜨고 기도하는 삶이 일상이 되어야 한다. 눈을 감고도 기도해야 하지만, 살면서 순간 순간, 숨쉬듯 기도하라는 이야기지요. 어려운 사람 앞에서 하나님, 저 사람 말이 제게 기쁨으로 들리게 해주세요. 하나님, 저 사람을 사랑하게 해주세요. 운전할 땐 하나님, 마음에 여유를 주세요. 끼어드는 사람도 용서하게 해주세요. 이렇게요. 앉으나 서나 눈을 감으나 뜨나 늘상 주님과 대화하며 사는 삶, 쉬지 말고 기도하는 한 주 시작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