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에서 포기하지 말라 | 작성일 2024.03.15 조회 수:3239 |
작성자 보금나팔 | |
어떤 목사님이 이런 설교를 하셨어요. dont stop on six. 6에서 멈추지 마라! 하나님이 명령하셨지요. 여리고성을 7일 동안 돌라구요. 긴가 민가 하면서 여섯날 동안 돌았어도, 마지막 날 멈춘다면 얼마나 아까워요. 나아만 장군이 요단강에서 몸을 씻다가 에이 안해! 하고 여섯번 만에 나와버리면,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어요? 여섯에서 멈추지 마라, 끝까지 가라는 그 말씀이 마음에 콕 들어옵니다.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을 꾸준히 만들고 계십니다. 나는 모르지만 계속 일하고 계십니다. 그러다 어느날, 기도의 끝에 응답을 보여주시지요. 우리가 선을 행할 때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않으면 때가 이루매 거두리라 갈 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