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는 말을 하지요?

실제로 뭘 생각하고 어떤 감정을 마음에 품고 있는지에 따라서

우리 뇌는 다른 호르몬을 분비한대요.

사랑의 이미지를 마음에 담으면

혈액에 사랑호르몬들이 퍼지는데요,

쾌락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

유대감을 생성하는 옥시토신,

그리고 활력을 일으키는 성장호르몬이 나온답니다.

그래서 사랑할수록 더 건강해지고 얼굴이 환해졌다는 소리를 듣지요.

반대로 두려운 생각을 품고 있으면

사랑의 호르몬은 나오지 않습니다.

스트레스호르몬이 분비되겠지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유전자를 바꾸고 싶다면, 대신 생각을 바꾸라”고요.

마음에 들어있는 이미지나 감정을 바꾸라고 이야기 하지요.

젊어지고 아름다워지고 더 건강해지는 방법이 여기있었네요?

우리 마음속에 사랑이, 소망이,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던 바울사도의 말처럼,

예수님을 닮은 유전자로 이 봄, 새롭게 태어나기로 다짐합니다!

그럴 때 평강과 세상을 이길 힘과! 거룩이 솟아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