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무게를 견디려면 | 작성일 2024.02.21 조회 수:2071 |
작성자 보금나팔 | |
보내주시는 사연을 보다보면 아이들을 키울 때도, 사람들과 더불어 일을 할 때도 참 사랑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하기가 이렇게나 어렵구나, 싶은 순간이 날마다 생깁니다. 가정에서의 사랑도 순간 순간 실수하고 후회할 때가 많은데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오죽하겠어요. seejesus의 대표 폴 밀러는 그래서 이렇게 말해요. 사랑의 무게를 견디려면 하나님께 뿌리를 두어야 한다. 삶의 에너지를 사랑의 대상에게서 얻는 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얻어야 한다. 자신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힘이나 지혜나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으로부터만 그 사랑의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더 닮아가는 이 사순절, 사랑의 주님을 더 닮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오늘도 사랑해보리라고 굳게 다져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