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의 박수보다 더 소중한 것 | 작성일 2024.01.19 조회 수:2556 |
작성자 보금나팔 | |
피아니스트 손열음씨 아시죠? 처음부터 그렇게 인정받는 연주자는 아니었대요. 7년 동안을 잘 안돼서 왜이럴까.. 하나님이 왜 나한테 이렇게 하실까.. 좌절했대요. 그러다 하루는 어머니가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래요. 열음아.. 그 연주는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연주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해야할 것 같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연주.. 그 마음을 먹고 하니 그날부터 달라졌대요. 새로운 인연을 붙여주시고 예상치 못한 기회를 주셔서 지금의 자리에까지 있게 하셨지요. 일상 속 주님을 향한 마음이 내 삶을 바꿉니다. 세상에서 받는 박수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인정. 그것을 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2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