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묻지요.

기도한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뭐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구요.

물론 해야지요.

가만히 앉아서 기도만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기도의 능력을 안다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김선교 선교사님은 이렇게 고백해요.

사람이 아무리 일을 잘 해도 사람 수준이다,

그러나 사람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수준으로 일하신다.

할 수 있는 모든 일 중에 최선은 기도입니다.

내 부족한 능력을 

하나님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마법 같은 일,

기도밖에 없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