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 위치가 잘못되어 정정해 올려드립니다^^)

사울은 나귀를 찾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됐고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다 예수님의 제자가 됐습니다.

늘 하던,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그 일상을 통해서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반대로 잠깐의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팥죽 한 그릇에 모든 복을 잃은 에서도 있지요.

평범한 일상을 잘 지켜내는 것.

그리고 그 삶 속에서 내 신앙을 지켜나가는 인내가

정말 중요합니다.

만나는 누군가를 섬기는 매일의 노력,

주어진 일을 성실히 해내는 수고.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일상 속 작은 기회가 찾아올 테니까요.

1분, 1초.. 

묵묵히 감사하며 순종할 때

그 길이 하나님이 이루실

역사의 길목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