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조혜련씨는

남편 덕분에 예수님을 믿게 됐대요.

처음엔 연하인 남편에게 존대말을 듣고 싶어서

교회에 한두번 나가기 시작했는데

어느날 남편이 영접기도를 해보자고 이야기하더래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습니다..

믿고 아멘해야하는데

안믿어지는 거예요.

못하겠다고 그랬더니,

남편이 이렇게 다시 물어봤대요.

하나님이 우리 혜련이를 엄청나게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분을 믿는 혜련이는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선물 받았어요.

이 사실을 믿지요?

울면서 물어보는 남편의 말에 조혜련씨도 울면서 답했대요.

믿어요. 아니 믿고 싶어요!!

그 대답이 작은 씨앗 되어서

이제는 성경 바람잡이로 전국에 복음을 외치고 있지요.

여러분, 

하나님이 여러분을 엄청나게 사랑하셔서

하나뿐인 아들 예수님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분을 믿는 여러분은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삶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렇게나 소중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