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경기를 기다리는 운동선수들은

기다림의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지요.

코치의 지도에 따라

매일 반복되는 훈련으로 실력을 키우지요.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단련합니다.

성도의 삶에서도 기다림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삶으로 기다리지요.

예수님도 기다리셨어요.

하나님 나라의 때를,

온 세상을 구원할 십자가의 날을 기다리셨지요.

예수님은 그 기다림의 시간 동안 그냥 있지 않으셨어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행동하는 생명의 시간으로 보내셨습니다.

이 대림절,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보내기를 소망해요.

예수님의 삶과 말씀을 따라

알차게 성장하며 기다리는 한주, 출발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