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나음을 얻는 대림절 | 작성일 2023.12.16 조회 수:1746 |
작성자 보금나팔 | |
마태복음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역을 세 가지 동사로 표현합니다.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고치셨다구요. 목자없는 양처럼 불쌍히 여기셨거든요 그래서 예수님은 스스로를 선한 목자로 자처하셨고 백성들을 양처럼 돌보셨습니다. 대림절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고생하며 기진하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실, 선한 목자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간이에요. 예수님의 가르치심과 선포하시는 천국 복음과 나를 고치시는 손길 아래 평화와 나음을 얻는 대림절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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