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골리앗 앞에서 소년 다윗은

주눅들지 않았습니다

골리앗보다 키도 작고 손에는 칼과 방패도 없었지만

다윗은 하나님께 받은 것에 집중했어요

다윗에겐 골리앗에게는 없는 

하나님의 이름이 있었구요.

삶으로 배우게 하신 물매가 있었습니다.

당당히 골리앗 앞으로 나아가서 

그 작은 물맷돌로 골리앗을 쓰러뜨렸습니다.

다윗처럼 살고 싶습니다

삶의 위기와 한계 앞에서

나에게 없는 것을 보며 한숨쉬기보다

이미 나에게 주신 것을 바라보고 싶어요

남의 손에 있는 부러운 것들 보다

하나님이 이미 나의 손에 맡겨 주신 것들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이미 주신 것을 바라 보고 감사하며 사용할 때

나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