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심이 마음에 슬며시 들어올 때면 | 작성일 2023.11.09 조회 수:1970 |
작성자 보금나팔 | |
다들 잘 먹고 잘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Sns를 보면 더 그렇죠. 나만 이렇게 정신 없이 바쁘고 삶에 치이나 싶은 생각도 들고요. 보이는 것만 보다보면 건강했던 마음에 슬며시 시기가 들어옵니다. 잠언에는 이렇게 기록돼있습니다. “평온한 마음은 육신의 생명이나 시기는 뼈를 썩게 하느니라”(잠 14:30). 평안은 생명이지만 시기질투는 죽음입니다. 오늘도 보이는 것에 매몰돼 무너지려 할 때면 잠시 눈을 돌려 마음을 예수님으로 채워봐요. 아버지가 주신 많은 복을 세어볼 때 그분만으로 충분합니다, 라는
아름다운 고백이 나올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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