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가지인 내가 할 수 있는 건 | 작성일 2023.11.02 조회 수:2171 |
작성자 보금나팔 | |
예수님은 우리를 포도나무 가지에 비유 하셨어요 그리고 예수님을 포도나무 라고 하셨죠 재미있게도 포도나무는 목재로써는 쓸모가 전혀 없대요 가구를 만들 수도 없고 악기를 만들 수도 없죠 그 약하고 가는 가지로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열매맺는 일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보고 포도나무 가지 라고 하셨나 봐요 할 수 있는 거라곤 나무에 붙어서 열매맺는 일밖에 없으니까요 나무이신 예수님께 딱 붙어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것 그 받은 사명을 충실히 감당 하기 원합니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예수님 닮은 열매를 무럭무럭 키워 내는 멋진 가지가 되기로 작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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