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심은 믿어도 좋다 | 작성일 2023.11.01 조회 수:1882 |
작성자 보금나팔 | |
아브라함 이야기를 읽다보면 늘 나를 이입하게 돼요. 100살까지 기다리게 하셨을때 마음이 어땠을까. 100세에 얻은 하나뿐인 아들을 제물로 바치라고 하셨을 땐 어땠을까. 아유, 저라면 몇날며칠 울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믿었어요. 선하신 하나님을 알았고 그분의 약속을 신뢰했지요. 그래서 아침일찍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으로 갔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은 말해요.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라며, 근데 왜 그런 일이 생기도록 두시는거야? 우리 마음에도 종종 그러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만! 맥스 루케이도 목사님이 그러셨어요~~ “하나님은 선한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행동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분의 마음은 믿어도 좋다” 선하신 하나님, 상황이 어찌 되었든.. 그분의 뜻은 다 알 수 없어도 그분의 마음은 우리가 압니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그분의 선함을 알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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