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은 주님 손바닥 위에 | 작성일 2023.10.24 조회 수:2841 |
작성자 보금나팔 | |
(이미지를 꾸욱 눌러보세요^^ 이미지 저장 버튼이 나옵니다) 늘 편안한 길을 걸으면 좋을 텐데, 자꾸 꼬불꼬불 어려운 길이 나와요. 험난한 여정에 힘이 들고 배고프기도 하죠,. 그런데 그 험한 길이, 그 요동치는 파도가 다 하나님 손바닥 위라면 어떨 거 같으세요? 이 작은 내 인생은 하나님 손바닥 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마른 광야도 아골 골짝 빈들도 갑자기 만난 폭풍우도 다 하나님 손바닥 위에서 펼쳐집니다. 나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손바닥 안에 있다, 이보다 더 안전한 곳이 있을까요? 주님 손바닥 위에서 가뿐한 한 걸음, 오늘도 내딛습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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