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미끄러울 뿐, 낭떠러지는 아니야 | 작성일 2023.10.06 조회 수:1846 |
작성자 보금나팔 | |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라함 링컨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아홉 살 때 어머니를 잃고. 가난으로 6개월밖에 학교를 다니지 못했습니다. 22세에 사업에 실패했습니다. 23세에 주 의회 의원선거에서 낙선했습니다. 24세에 사업에 또 실패했습니다. 25세에 주 의회 의원에 당선됐지만 26세에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27세에 신경쇠약과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했습니다. 29세에 의회 의장선거에서 낙선했으며, 31세에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했습니다. 34세에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낙선했습니다. 37세에 국회의원에 당선됐지만 39세에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 다시 낙선하고 말았습니다. 46세에 상원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47세에 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며 49세에 상원의원 선거에 낙선했습니다. 51세에 마침내 대통령에 당선됐습니다. 링컨은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길이 약간 미끄러울 뿐이지 낭떠러지는 아니야." 링컨 대통령의 인생은 칠전팔기라고 불리지요? '지금 이순간 내가 가장 힘들어'라는 생각 대신 '지금 이순간도 졸업하면 그만이야'하고 다시 일어나면 우리 주님께서 새로운 길을 보여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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