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강함이 되어줄게 | 작성일 2023.09.22 조회 수:3040 |
작성자 보금나팔 | |
태어난지 8개월 만에 소아마비로 장애를 얻은 노진준 목사님은 약한 다리 때문에 늘 자신이 없었대요. 4년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했대요. 하나님 저 다리좀 고쳐주세요, 제 약한 모습이 부끄러워요. 저를 좀 강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훌륭한 종이 되게 해주세요. 나를 강하게 해 달라는 기도에 하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의 강함이 되어줄게' 약해서 넘어지는 나에게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너는 강하지 못하지만 내가 너의 강함이 되어 줄게. 너를 떠나지 않고 영원히 함께 할게” 나를 절대 버리지 않으시고 약한 나의 보배가 되시는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 고린도후서 12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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