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앞에서 흘려야 할 것 | 작성일 2023.09.04 조회 수:2212 |
작성자 보금나팔 | |
시인 양광모씨는 이렇게 말해요. 사람들이 고난에 대처하는 세 가지 방식이 있다. 패배자는 눈물을 흘리고 불평가는 침을 뱉고 노력가는 땀을 흘린다. 화학성분은 비슷하지만 어떤 액체를 배출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같은 고난 앞에서 누군가는 눈물흘리며 낙심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화를 내며 침을 뱉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은 땀을 흘립니다. 우리는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기도의 사람들이지요. 패배의 눈물, 불평의 침방울 대신 간절한 눈물, 간구하는 침방울, 기도의 땀을 흘리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