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지만 행복했던 사나이, 예수님 | 작성일 2023.08.30 조회 수:2126 |
작성자 보금나팔 | |
시인 윤동주씨는 십자가라는 시에서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해요. 괴로웠던 사나이, 행복한 예수그리스도. 괴롭고도 행복했던 예수님, 그분이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면서도 행복하셨던 이유는 우리때문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희생할 수 있음이, 목숨을 내어줄 수 있음이 행복이었던 예수님, 그 행복의 원인은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셔서 희생까지 행복이 된 그분의 사랑을 닮아가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처럼 주면서 행복한 마음, 줄 수 있어서 감사한 진짜 사랑을 삶으로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