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 쓰시는 하나님 | 작성일 2023.08.25 조회 수:3192 |
작성자 보금나팔 | |
가수 범키씨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자꾸 죄 유혹에 넘어졌대요. 인기에 부에, 자꾸만 휩쓸렸지요. 그러다 구치소에 가게 됐는데 거기에서 작은 죄부터 큰 것들까지 회개를 참 많이 했답니다. 범키씨는 그 6개월의 시간을 이렇게 표현해요. “하나님이 나를 세상으로 내보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재활용하는 시간이었다”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다’ 이런 말 하잖아요. 맞는 말이지요. 그런데 그 말에는 단서가 있어요. “하나님 없이는”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필터를 거치면 누구든 고쳐쓸 수 있습니다. 나 같은 사람도 고쳐쓰시는 하나님의 은혜, 오래 참고 기다려주시는 그분의 사랑을 목소리 높여 찬양합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