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할까? 사랑할까? | 작성일 2023.08.18 조회 수:2009 |
작성자 보금나팔 | |
(위 이미지를 꾸욱 눌러보세요 "저장" 버튼이 나옵니다^^)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엔 차이가 좀 있어요. 김성경 전도사님은 이렇게 표현해요. 좋아하는 건 그사람 덕분에 내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거고 사랑하는 건 그 사람이 나로 인해 행복해졌으면 하는 거라구요. 그래서 좋아하면 욕심이 생기고 사랑하면 욕심을 포기하게 된다구요.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지만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에 물을 줍니다. 예수님을 좋아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꺾고 싶어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위해서 나를 꺾어드리고 싶어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는 사는 삶, 바로 이런 삶이 아닐까요? 주님의 기쁨을 위해 나를 기꺼이 포기하는 그런 사랑을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는 예수님을 좋아할까 사랑할까?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되지요? 주님, 사랑합니다 고백하면서 오늘 힘찬 라디오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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