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받을 그릇, 종이컵인가요 항아리인가요? | 작성일 2023.06.12 조회 수:3848 |
작성자 보금나팔 | |
비처럼 쏟아지는 은혜를 두고 신재웅 목사님은 이렇게 말해요. 비가 쏟아지는 날, 작은 종이컵을 꺼내 놓았는가 큰 항아리를 꺼내놓았는가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진다. 매일 매일 하나님은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그 비처럼 쏟아지는 은혜를 나는 어떤 마음과 기대로 기다리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나는 종이컵일까요, 항아리일까요? 항상 동일하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큰 그릇의 기대로, 온 몸으로 받아야겠어요. 그리고 축복의 통로로 넘치게 흘려 보내야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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