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빤딱빤딱~빛나시는 남피디님^^

음..어....

하나님아버지께서 인도하심을 따라따라와서 ..결국 이사를 잘 왔습니다

뜬금..독수리가 보고싶네요 호감형독수리~

 착하고 마음이 따뜻할것만 같던..

뭔가 할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상기된듯했던~

오래된 가구 들은 거의 신고해서 폐기하고 오래된 가전제품들도 구청에 신고하고 이사를 하고나니

물질도 많이들고 에너지도 많이들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따라오게 하시려고 물질을 헛되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셨나봐요

없이사는재미를 한동안 만끽하며 누렸거든요^^

마치 순간이동 되듯 하나님께서 이리로 옮겨주셨습니다

사실 저 그래서 요즘 하나님은혜안에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하나님감사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지난번 기도드리다가 제가 정말 원하는걸 하나님아버지께 구해야겠다 ..

기도드릴적에 "겸손" 하나님께서 저에게 겸손함을 주시기를 기도 드렸습니다

그것마저도 하나님께 구해도 되는지 아님 기본소양으로 하나님자녀답게 미리 스스로 갖추어야 하는건지 잘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한가지 제가 확실히 아는건 하나님께서 교만한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아버지하나님 이심에..ㅡㅡ

겸손이 어려워요 오직 저의저된것은 하나님 은혜이실 뿐임에도..때론  자존심을 내려놓기가 어렵더라구요..또 때론 그렇게 옹졸한 자신이 한없이부끄럽기도 합니다..

하나님은혜안에 늘  반짝반짝 빛나는 당신에게 귀기울여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