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31(화) 사랑의뜰안 오프닝 - 송구영신! | 작성일 2019.12.31 조회 수:1145 |
‘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죠. 참 많은 기억들과 생각들이 날거에요. 매년 초에 발행되는 미국 침례교 연합의 회보에 이런 글이 실린 적이 있습니다. “한 걸음으로 너무 멀리 가려고 하지 말라. 한마디 말로 네가 누구인가를 말하려 하지 말라. 1인치의 성장으로 만족하려 하지 말라. 하나의 행동으로 모든 것을 이루려고 하지 말라. 우리의 인생은 한 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리빙스턴의 뒤를 이어 험난한 아프리카에서 모진 고초를 당하면서도 사랑하는 뜰안 가족 여러분! 올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새해를 잘 준비해 주님이 주시는 큰 복을 누리며 (고전15:57) - 2020년 극동방송 주세성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