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5.13 일 주일 날 아침에

제가 사랑하는 남편에게 깜짝 선물을 꼭 드리고 싶어 사연을 신청합니다

결혼 35년차이며 환갑을 맞이하는 남편..

정말 하루도 그르지 않고 성실히 일하여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주신 그 은혜 감사드립니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독서광으로

풍부한 지식과 소재로 늘 주위를 유머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만드는 메이커이며

참 재미있고 활기찬 사람이고 또 매사 적극적이고 긍정적이며 배려덩어리...

또 아무리 어렵고 힘들 때에도 웃음을 지으며 소망중에 즐거워하는 참좋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칭찬하고 싶어요

또한 섬기는 교회의 교육위원장이며 성가대장으로서 겸손히 최선을 다해 섬기는 모습도 존경스러워요

환갑을 맞이하여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하는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시기를 기도하며

" 쵝오의 남편상" 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청곡은요  찬송가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