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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사 79.1%, 코로나19로 사역 위축 작성일 2020.05.21 조회 수:43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5. 21.(목) 

 

 

해외 선교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 가운데 열 명중 여덟 명이 코로나 사태 이후 선교사역이 위축됐다고 응답했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최근 회원 선교단체 소속 470명의 선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선교사의 필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 선교사 중 79.1%는 선교지를 지키고 있으며 2.8%는 제3의 지역에, 18.1%는 임시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선교지에 머물고 있는 선교사 3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사태가 선교 사역에 미친 영향을 묻자 80%가 선교 사역이 위축됐다고 답한 반면, 12.2%는 오히려 선교 사역의 기회가 생겼다고 답해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선교의 문도 열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물과 식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선교사가 46.8%로 거의 절반에 육박했으며, 그중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한 선교사들도 18%나 됐고, 치안 상황도 악화돼 84%의 선교사들이 코로나 이후 선교지의 위험도와 긴장이 높아졌다고 답했습니다.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선교사 41.3%가 코로나 이후 후원금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선교사는 이전에 비해 후원금이 80~100% 감소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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