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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측, 총회 재판국원 전원 교체키로 작성일 2018.09.13 조회 수:377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9. 13.(목) 

 

 

예장 통합측 총회가 총회 재판국원 전원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측 총회는 어제 진행된 정기총회 셋째날 회무처리에서 법정신을 살린 목회 대물림 관련 재판을 위해 이 같이 결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천위원회는 재판국원을 새로 선임하고 이를 총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예장 합동측 제 103회 총회에서는 평균 수명 증가와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수년째 상정돼 온 ‘목사·장로 정년 연장’ 안건이 올해도 기각됐습니다.  

 

또, ‘로마가톨릭의 이교 지정’과 ‘세계복음주의연맹(WEA)과의 교류 금지’ 등은 1년 더 연구해 보고하기로 했으며, 성서한국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등 6개 기독교 단체의 설립 목적과 성격에 대한 연구를 1년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학부장 오정호 목사는 “해당 단체들이 기독교 엘리트들을 규합해 교회에 반감을 갖게 하고 목회자를 향한 불신을 키우고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단성 조사가 아니라 설립 목적과 성격, 영향력 등을 연구해 성도들의 교회생활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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