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호국보훈의 달’ 감사와 위로 | 작성일 2021.06.09 조회 수:23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6. 8.(화) 한국교회연합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했습니다. 한교연은 호국보훈의 달 메시지에서 “71년 전 6·25전쟁의 폐허 위에서 대한민국이 오늘날 세계 9위의 경제 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배경에 국군장병과 유엔 참전 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교연은 이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키는 것은 이 땅에서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우치기 위해서”라며 “우리 모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장병들과 그 유가족 앞에 겸허히 머리를 숙이고 흐트러진 안보의식을 굳건히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한교연은 오늘부터 1박 2일간 인천 옹진군 백령도 일대 전적지를 탐방하는 한편, ‘백령도 국가안보기도회’를 개최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를 모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