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측, 박병화 목사 총회장 선출 | 작성일 2020.09.25 조회 수:25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9. 23.(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도 어제 열린 제105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인 박병화 상동21세기교회 목사를 총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또, 목사부총회장에는 김원광 중계충성교회 목사가, 장로 부총회장에는 이이석 동부교회 장로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합신 총회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대한 이단과 이단옹호단체 규정 청원에 대해 1년간 유예해 총회 신학연구위원회에서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담임목사의 호칭을 임시목사로 2년 시무한 후에야 받을 수 있었던 기존 총회 헌법 조항을 개정해 ‘조직된 한 지교회의 청빙을 받고 노회의 위임을 받은 목회자’라면 담임목사로 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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