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모든 기독교인이 선교적 주체 돼야˝ | 작성일 2020.06.29 조회 수:26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0. 6. 29.(월)
코로나 이후 시대에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선교적 주체가 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인터서브 대표 조샘 선교사는 최근 국제이주자선교포럼이 주최한 제13회 포럼에서 ‘포스트코로나와 선교’를 주제로 발제하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조샘 대표는 "과거의 선교는 선교사들을 미전도지역으로 파송하는 것이 주된 방향이었지만, 이제는 보통의 성도들과 지역교회들이 선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과 동원이 중요한 기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의 선교는 기존의 타문화 선교를 넘어 다양한 공적 이슈들에 참여하는 총체적 선교의 접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이주자선교포럼 박찬식 소장은 "한국의 순인구감소로 외국인들의 한국 유입이 향후 수 십 년간 지속될 것이라며, 한국교회가 이주자 선교의 방향을 재설정해 선교적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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