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협 조찬기도회,작은교회 목회 위기극복 방안 모색 | 작성일 2019.11.18 조회 수:167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1. 18.(월)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최근 서울시 성동구 성락성결교회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자존감 회복 방향’을 주제로 조찬기도회와 발표회를 개최하고 작은교회 목회의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발제자로 참여한 인천 예드림교회 이정기 목사는 소형교회 목회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개척에 대한 부정적 시선, 일꾼과 재정의 부족 등을 꼽고 이 땅의 작은 교회들을 위해 기도와 격려를 요청했습니다.
또, 안양 한아름교회 이윤호 목사는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목회의 방식으로 소형교회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서 지역사회를 돌아보면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고 말했습니다.
이 목사는 특히, “요즘 다음세대 목회를 많이 강조하지만 실버목회가 시급하다면서 죽음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하루빨리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고령화사회 속에서 실버목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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