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관리재단, ˝비전트립 안전 유의˝ | 작성일 2019.07.17 조회 수:223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7.(수)
본격적인 해외 비전트립 시즌을 맞아 한국위기관리재단이 최근 정부측과 해외 선교활동 안전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일선 교회와 단체에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위기관리재단과 외교부는 최근 네팔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정세와 치안상황, 해외 선교사 관련 사건·사고 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에서 활동하는 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위기관리재단은 올 여름 특히 주의해야 할 선교 위험지역으로 네팔과 중동, 아프리카 등을 꼽고 이 지역으로 떠나는 비전트립팀에 각별한 주의와 충분한 안전 조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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