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7. 16.(화) 

오는 9월 교단들의 정기총회 시즌을 앞두고 각 교단의 총회 임원 선거 후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어제 제 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접수를 받은 예장 통합 총회는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 장로부총회장 후보에 영락교회 김순미 장로가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측 선거관리위원회는 추후 전국 5개 권역에서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도 최근 총회 임원 선거 후보 등록을 진행한 결과,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인 성북교회 육순종 목사,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청주제일교회 이건희 목사, 장로 부총회장 후보에 전북난산교회 김동성 장로가 각각 단독 입후보했습니다.

기장 총회는 오는 9월 23일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제 104회 총회에서 임원 선거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