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6. 21.(금)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최근 총회감독 재·보궐선거를 진행하고 서울남연회와 서울남부연회 감독에 각각 목동교회 최현규 목사, 열방교회 임제택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최현규 서울남연회 신임 감독은 당선인사에서 “목회지도력 향상과 교회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며 평신도 지도력을 세우는 동시에 믿음의 다음세대 육성에 나서는 등 희망을 제시하는 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제택 서울남부연회 신임 감독은 “감리회 정체성 회복과 연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복음과 성령, 선교와 전도, 쉐마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감독의 임기는 내년 10월 총회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