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연, 문정민 신임대표회장 선출 | 작성일 2019.06.22 조회 수:171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6. 21.(금)
한국성결교회연합회는 어제 경기도 안양 성결대에서 제10회 정기총회를 열고 문정민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을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한성연은 예성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결성된 연합쳅니다.
문 대표회장은 취임사에서 “3개 교단의 연합을 넘어 대통합을 위해 ‘한국성결교회’란 명칭 공동사용만이라도 임기 내 이루고 싶은 소망이 있다”며 “우리의 공동유산인 ‘성결’의 기치를 앞세워 온 누리에 힘있게 성결복음을 전하자”고 밝혔습니다.
류정호 기성 총회장과 신민규 나성 총회감독은 공동회장에 임명됐으며, 공동 부회장에는 3개 교단 목사·장로 부총회장이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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