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6. 20.(목) 

한국 해비타트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개선 사업에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국 해비타트는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선언식’을 열고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살아가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국가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윤형주 이사장은 “해방 후에도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후손들의 고통은 우리 민족이 함께 나눠야 할 아픔”이라면서 “주거개선 사업은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소명인 만큼 선한 가치와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귀한 헌금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먼저, 교회입니다.

대양제일교회, 제주영락교회에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어서 개인입니다.

최홍규, 김복녀, 김정숙 성도님께서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정성껏 헌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원 영동지역에 복음전파가 안정적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