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5. 16.(목)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어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문화위원회와 함께 창조세계 보전에 앞장서며 생태적 영성을 추구한 ‘올해의 녹색교회’ 12곳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곳은 나들목일산교회와 다리놓는교회, 빈들공동체감리교회, 순천중앙교회, 신실한교회, 아름다운교회 등 12곳으로, 기독교대한하나님의 성회와 독립교단 소속 교회도 포함돼 있어 녹색교회 운동이 초교파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대전 중구 빈들공동체감리교회에서 개최됩니다.

다음은 강원도 고성, 속초 산불로 전소 피해를 입은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귀한 헌금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입니다.

먼저, 기관과 단체, 교회, 무순입니다.

돈암제일교회, 한강중앙교회, 늘푸른교회, 성동중앙교회, 이레메디컬컨설팅, 서귀포교회, 남일교회, 소망순복음교회, 대성교회, 에덴교회, 동부침례교회, 동해수정교회, 예수나무교회 청소년부 등에서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어서 개인입니다.

박장준, 이정임, 백철우, 송길섭, 임정효, 박신진, 양희철, 공미자 성도님께서,

또, 김순현, 김명희, 박종안, 김정복, 윤대우, 주은혜

성도님께서 영동극동방송 복구에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정성껏 헌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강원 영동지역에 복음전파가 안정적으로 송출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