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 방문 | 작성일 2019.05.14 조회 수:144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5. 14.(화)
한국교회연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를 방문해 자립정착금 등 한국교회의 온정을 전했습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홀로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들을 축복한다”며 “품 안의 아기들이 민족과 나라의 큰 보배가 되길 소망한다”고 축복했습니다.
한교연은 이날 자립정착금 200만원과 함께 아기용품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인 ‘꿈나무’는 미혼모의 건강한 아동양육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한교연은 5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립정착금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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