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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성도, 학생인권조례 삭발과 혈서 반대 작성일 2019.01.21 조회 수:109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9. 1. 21. (월) 

 

 

경남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삭발과 혈서를 쓰는 등 학생인권조례 제정에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원대연 창원 마산교회 목사 등 교계 인사 8명은 최근 창원 경남도의회 앞에서 학생인권조례 반대 의사를 밝히며 삭발식을 가졌습니다. 또, 통영과 거제, 양산, 고성, 김해 등에서 온 성도 20명도 반대 혈서에 참여했습니다. 

 

원 목사는 “현재 제정이 논의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는 교사를 학생과 대립하는 당사자로 보고 있고 동성애, 임신·출산을 차별금지 사유로 보호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나쁜 학생인권조례 제정반대 경남도민연합과 경남미래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남도의회가 민의를 무시한다면 경남도민과 시민단체, 경남 교계와 맞서 싸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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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진행 극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