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한국교회 연합기구 통합 촉구 | 작성일 2018.05.22 조회 수:216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18. 5. 22. (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측 총회는 어제 제 6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 연합기구들의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총대들은 이 자리에서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연합이 2개월 이내에 각각 임시총회를 열고 기구를 통합해야 하며 통합기구의 대표는 엄기호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한다’는 통합 촉구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영훈 총회장은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이루려면 먼저 교파와 지역을 뛰어넘어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의 횃불을 높여야 한다”면서 “내년이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인데, 교회 연합기관이 먼저 하나 돼 행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하성 서대문측과 신수동측, 광화문측, 예하성 등 나머지 순복음 교단도 어제 일제히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선출, 교역자 연금문제 등 주요회무를 처리했습니다. |